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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공화춘 짜장' 리뷰

제품 리뷰 by 백수남자 2022. 7.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군대에서 즐겨먹었던 공화춘 짜장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군대에서는 봉지라면이 아닌 컵라면으로만 먹었었는데, 6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서야 처음으로 봉지라면으로 된 공화춘 짜장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공화춘은 GS리테일의 PB상품으로 오직 GS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제  품  명 : NEW공화춘자장면
식품유형 : 유탕면
내  용  량 : 195g
열        량 : 605㎉
가        격 : 1개 1,400원 (GS25 편의점) / 4개 4,720원 (GS Fresh mall)

 

면, 자장스프, 풍미유

 

내용 구성은 면, 스프(소스), 풍미유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리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물 600ml를 끓인 후 면을 넣고, 5분간 조리한 다음 물을 모두 따라 낸다.
②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자장스프와 풍미유를 붓고 비벼 먹는다.

※자장스프 봉지를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데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포장지에 적은 조리법대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스프를 먼저 데우고 5분간 면을 삶은 뒤 스프와 풍미유를 넣어 비벼줍니다.

스프의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되고 물을 꼭 모두 따라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프 자체에 수분이 많아서 물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엔 국물라면처럼 물이 흥건해질 수가 있어요.

 

잘 비벼진 공화춘 짜장

 

역시 공화춘은 공화춘인 것 같습니다. 맛은 요즘 짜장면과는 조금 다른 재료를 넣고 푹 끓인 옛날 짜장 맛이 납니다. 짜파게티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짜장라면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짜파게티와 비교했을 때 스프(소스)양이 많고 단맛 보단 짠맛이 조금 더 강한 느낌입니다. 면발 또한 약간 두꺼운 면으로 씹는 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단짠의 조화가 좋았고 자장스프 양이 꽤 많아서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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