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준과 특징

기업은 규모에 따라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됩니다. 규모를 산정할 수 있는 기준은 매출액, 자산 규모, 종업원 수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구분하며 오늘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정의와 구분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 글에서 다룰 내용

1. 대기업

2. 중견기업

3. 중소기업

4. 스타트업

 

1. 대기업

대기업은 자산 10조 원 이상의 기업 또는 기업 집단을 말합니다.

매출액, 자산 규모, 종업원 수 등이 매우 크며 시장 점유율이 높고 재정적으로도 안정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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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견기업

중견기업은 다음 4개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1) 상시 근로자 수 1,000명 이상

2)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3) 자기 자본 1,000억 원 이상

4) 지난 3년 평균 매출 1,500억 원 이상

 

중소기업보다는 크지만, 대기업보다는 작은 규모로 특정 시장이나 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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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소기업

중소기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을 말합니다.

 

자본 조달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고 주로 지역 시장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활동은 제한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직원 급여나 복지 등이 열악하고 근무 환경이 좋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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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트업

기술 기반 업종(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으로 분류되는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스타트업이라고 합니다.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높은 실패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투자금에 의존하며, 빠른 성장과 확장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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