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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드 396-4, 리코타 토마토절임과 포트와인 솔직후기

식당 리뷰 by 백수남자 2022. 9. 23.
코드 396-4

주소 :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47 2층, 3층
영업시간 : 월 : 정기휴무 / 화, 수, 목 : 18:00 - 24:00 / 금 : 17:00 - 24:00 / 토, 일 : 16:00 - 24:00
전화번호 : 0507-1349-4364


 

 

 

오늘 소개시켜 드릴 맛집은 합정에 위치한 코드 396-4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취급하며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와인이라고 하면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두 종류가 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날 처음으로 포트 와인을 먹어봤습니다. 

(※포트 와인 [Port Wine] :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르투갈의 스위트한 주정강화 와인으로 셰리 와인(Sherry Wine)과 함께 세계 2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꼽힌다.) (출처 : 두산백과)

 

 

 

■ 콥케 파인 루비 포트와인

콥케-파인-루비
콥케 파인 루비 포트

자리 착석 시 물과 프레첼 너겟이 제공되는데 과자 안에 땅콩잼이 들어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저는 포트 와인 한 병과 음식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와인은 콥케라는 브랜드의 루비 포트 와인입니다. 잔과 함께 얼음을 제공해 주시더라고요. 처음엔 다소 의아했는데 얼음에다가 와인을 타서 먹으니까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ㅋㅋㅋ 콥케 파인 루비 포트 와인의 맛은 도수가 19.5%로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떫은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단 맛이 쫙 올라오면서 와인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 주더라고요. 

보통의 레드 와인은 드라이한 맛 때문에 기름진 육류와 곁들여 먹는데 이 와인은 얼음만 있다면 단독으로 끊임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와인은 보틀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글라스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는 3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한 병으로 주문했어요. 와인의 경우에는 가격 변동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46,000원 정도 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 양갈비 숄더랙과 리코타 토마토절임

양갈비-숄더렉-리코타-토마토절임
양갈비 숄더랙, 리코타 토마토절임

와인과 함께 주문한 음식은 양갈비 숄더랙(26,000원)리코타 토마토절임(8,000원)입니다.

양갈비 숄더랙은 특별한 맛은 아녔습니다.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양고기 맛이었고 부위 자체가 프렌치랙이 아니라 숄더랙이기 때문에 부드러움 보단 약간의 씹는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뼈 주위에 있는 힘줄 부위는 상당히 질겨서 먹기 힘들었고 소스는 쯔란와 크림을 섞은 듯한 일반적인 소스였습니다. 고수가 다량으로 함께 제공되던데 고수를 즐기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리코타 토마토절임은 별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의외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리코타 치즈 위에 당절임 토마토가 올라간 심플한 맛이었는데 토마토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껍질이 다 벗겨져 있고 씹을 때 물컹한 느낌이 아니라 쫀득한 특유의 식감이 있었습니다. 맛도 시큼한 맛이 전혀 없이 달달하니 좋았고요. 기성품인지 직접 만드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성품이라면 꼭 다시 사 먹어 보고 싶은 그런 기억에 남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밝은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이 가게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 중 하나인 양갈비는 그저 그랬지만, 리코타 토마토절임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또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으며 다음번에 방문 시에도 꼭 재주문할 것 같습니다.

이상 합정에 위치한 와인바 '코드 396-4' 내돈내산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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